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가시카타 죠빈 (문단 편집) == 기타 == [[히가시카타 가문]]의 장남이지만, 지금은 카토와 더불어 완전히 적 포지션으로 인식된 상태. 어쩌면 8부의 주제[* '''범죄를 지은 부모의 자식도 그것을 이어받게 되는 것일까?''', '''부모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따라 죠스케와 대비되는 인물일 수도 있다. 죠스케와 그의 어머니 포지션이 되는 홀리는 자신이 희생해서라도 타인을 살리려 애쓰는 반면[* 홀리는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회생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 보이는 죠세후미를 살리려 노력했고, 죠스케의 전신인 키라 역시 자신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죠세후미만은 살려서 도망치게 하려고 했다. 죠스케 역시 홀리를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어떻게서든 자신을 거둔 히가시카타 가족에겐 해가 가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카토와 죠빈은 타인을 희생해 가족이나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한다는 점에서[* 카토는 아이를 살해해놓고도 그것이 가족과 가문의 사업을 위한 일이었다며 당당하게 나왔으며, 죠빈은 로카카카로 회사를 더 키울 생각인데다 죠스케의 정보를 캐기 위해 모리오초가 위험에 빠져도 상관없다고 여긴다.][* 게다가 죠빈은 자식들 중 감옥에 들어가기 전의 카토와 가장 오래 함께했으며, 죠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카토가 살인과 사체유기까지 감수했다. 사춘기가 거의 다 끝나가는 시기까지 함께 지낸데다 그럴 일까지 있었으니 카토의 가치관이 죠빈에게만 영향을 끼친 것도 당연한 일이다.][* 자신이 매우 아끼는 사슴벌레들 조차도 단지 죠스케와의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 머리에 구멍을 뚫고 밀랍을 채워넣는 짓을 거리낌없이 해댔다. 20분 뒤면 죽겠지만 45초짜리 이 승부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걸 보면 그 때부터 이런 성향이 잡혔던것.] 점차 '''최종보스'''의 낌새까지 보이고 있다. 다만 스탠드 능력이 시공간 계열이 아닌데다 역대 최종보스들처럼 무시무시한 수준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엔리코 푸치]]나 [[키라 요시카게]]처럼 새롭게 각성하거나 [[키라 요시히로]] 포지션에 머무를 가능성도 존재한다. 원작을 잘 살펴보면 알수있는 사실이지만 죠빈의 모티브 중 하나는 바로 4부의 키라 요시카게다. 단순히 일순전의 세계를 작가가 셀프 오마주 했다기에는[* 바로 이전 작인 스틸 볼 런에선 작품에 등장하지 않아도 영향이 없는 압둘, 슈트로하임, 엔야, 시게찌 등이 팬서비스 적인 의미에서 자주 등장하며 죠죠리온에서도 야스호가 디아볼로의 명장면(?)을 재현하기도 했다.] 작가가 둘의 공통점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죠빈이 최종보스 후보로 점쳐지는 이유 중 하나다. 죠죠 8부의 주된 부모와 동료들은 '희생'을 통해 남을 도와주는것들로 자신을 버리고 살리지만 죠빈은 자신을 희생하지않고 남을 희생해서 츠루기를 살리려고 했다는 점[* 자신은 바위인간들의 손을 빌려서 로카카카를 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으려 하고 자기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따지고 보면 가족의 정상적 일원이 아닌''' 죠스케는 이용해먹으려 하는데에 꺼리낌이 없다.] 에서 죠죠 8부의 주제를 빗겨나간 대상이기도 하다. 끝이 안좋을거라는 의견과, 죠빈의 방식으로는 츠루기는 물론 그 누구도 구원할수 없는 처지로 자신의 어머니인 카토와 최종보스 후보로 올라와있다.[* 대신 카토는 어린 죠빈이 감옥에 가지않도록 자신을 희생했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95화에서 리타이어하더니 결국 101화와 102화에서 죠슈와 토오루의 언급으로 '''사망이 확정'''되어 결국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었다.[* 아이러니한게 4부의 최종보스인 키라 요시카게처럼 '''사고사'''로 사망했다. 다만 진짜로 사고사였던 키라와는 달리 죠빈의 죽음은 진 최종보스의 [[원더 오브 U|스탠드]]에 의해 발생했다.] 만약 토오루가 최종보스가 되고 죠죠리온이 끝난다면 지금까지 뿌려진 떡밥도 그냥 묻히고 [[히가시카타 카토|카토]]의 능력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에 어떻게든 떡밥은 풀어주지 않을까하는 의혹도 있다. 토오루도 로카카카로 츠루기에게 있던 히가시카타 가문의 재앙을 전부 받고 사망한 지라 전개가 불투명해 졌으나, 최후반부에 회상을 통해 죠빈이 생전에 카토와 함께 가족을 지킬 의지를 다지며 대비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관계...라고 하긴 뭐하지만 패션 스타일이 바위 인간 세력의 패션 스타일과 똑같다. 요츠유나 타마키와 마찬가지로 옷 곳곳에 가시가 돋친 [[로카카카]]와 비슷한 스타일. (물론 에이 펙스 형제나 아이쇼는 그런 패션은 아니지만) 마지막화에서 [[야기야마 요츠유]]와 대학 시절 친구 사이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런 인연으로 히가시카타 저택을 새로 짓는 일을 부탁한 듯. 가업인 과일가게에 대해 애착이 있다. 가게의 힘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신경쓰거나 과일을 구매하는 구매처들이 자기 가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거나, 다른 마트 등에 비해 밀려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다른 방안을 짜거나 하려는 모습을 보면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가게를 생각하는 모양. 다만 그의 방식이 아버지의 방식과 맞지 않아[* 노리스케는 전통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죠빈은 어느 정도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고려해 가게의 세를 회복하면서 대형마트의 방식도 도입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노리스케가 사업에 대해 보수적인 방식을 선호한다면 죠빈은 보수적인건 이제 부족하다 생각해서 진보적인 방식을 선호하는 셈.] 거절당한 것이 그가 로카카카와 바위인간들과의 접선을 시도하게 된 계기로 보인다.[* 죠빈이 단순히 돈만 밝히는 인간군상이었다면 서서히 돈이 안 되어가는듯한 과일가게는 포기해버리고 더 돈 잘 벌수 있는 다른 일을 찾으러다녔을 공산이 크다.] 한국어 정식발매판에서는 아이다 미츠오를 인용한 대사 중 일부가 시구를 번역하지 말아달라는 일본 쪽 요청에 의해 [[브루스 리]]가 한 영화 대사들로 대체하였다. 예시로 유명한 「つまづいたっていいじゃないか、にんげんだもの」라는 싯구가 한국어 정식발매판에서는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어… 인정할 용기만 있다면." 으로 변경되었다.[[https://twitter.com/mrmr_tsukudani/status/1561510931061870592|#]] || [[파일:EOH_죠빈.png|width=100%]]|| || '''모델링''' || [[죠죠 EOH]]에선 히가시카타 가 스테이지 내에서 배경 NPC로만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